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에하라 고지 (문단 편집) ==== [[2004 아테네 올림픽/야구|2004년 아테네 올림픽]] ==== 상술된 [[삿포로 참사(야구)|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]]는 [[2004 아테네 올림픽/야구|2004년 아테네 올림픽]]의 예선을 겸한 대회였는데, 일본은 3승 무패로 예선을 통과해 아테네 올림픽 본선을 출전한다. 우에하라는 대표팀에 발탁되며 총 2경기에 나와 ERA 2.08을 기록하며 '''국제용 투수'''다운 면모를 보이며 팀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한다. * 먼저, 팀의 첫 경기인 [[2004 아테네 올림픽/야구#s-5.1.2|이탈리아 전]]에 선발로 나와 6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였고, 팀 타선도 폭발하여 12:0으로 이기는 덕에 선발승을 챙긴다. * 이후, 휴식을 취하다가 예선전에서 일본이 가장 고전했다고 볼 수 있는 [[2004 아테네 올림픽/야구#s-5.6.1|대만전]]에 선발로 나온다. 의외로 대만 타선에 꽤나 고전한다. 2회까지 잘 막아낸 우에하라였지만, 우에하라는 3회에 들어 대만 타자들에게 점수를 내주고 만다. 3회 2아웃까지 잘잡아 놓았지만 2번 타자 훙퉁위에게 좌전안타를 내주었고, 3번타자 [[펑정민]]에게 볼 넷을 내줘 2사 1,2루 위기를 맞는다. 여기서, 4번 [[천진펑]]에게 '''스리런 홈런'''을 맞으며 순식간에 스코어 3:0으로 뒤지게 된다. 투아웃까지 잘잡아놓고도 연속 세 타자 출루, 게다가 그 마지막은 방점을 찍은 스리런 홈런이었기에 멘탈이 흔들리만도 했지만, 이후 우에하라는 컨디션을 되찾아 6회까지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막아낸다. 그러나, 7회에 또 위기가 찾아온다. 7회도 투 아웃까지 잘 잡아놓고 연속 2안타를 맞으며 2사 1,2루 위기를 내준 상황이었고 점수가 더 벌어지면 사실상 경기가 넘어갔다고 볼 수 있는 상황에서 2번 타자 훙퉁위가 친 잘맞은 타구가 나왔는데, 우익수 [[후쿠도메 고스케]]의 멋진 다이빙 캐치로 다행히 무실점으로 7회 이닝을 마무리한다. 우에하라가 내려간 뒤 7회말 [[미야모토 신야]]의 1타점 내야 땅볼, 리그내 [[요미우리 자이언츠|같은 팀]] 동료 [[타카하시 요시노부]]의 '''동점 2점 홈런'''이 터지며 우에하라는 패전을 면했고 8회부터는 이시이 히로토시가 마운드를 이어받았다. 이후 정규 이닝에서는 양팀의 득점은 없었고 10회말 1사 만루에서 [[오가사와라 미치히로]]의 끝내기 1타점 희생플라이로 4:3 일본이 신승을 거두며 조별 예선에서 가장 힘든 혈전을 마무리하였다. 이 날 우에하라의 기록은 7이닝 8피안타 6탈삼진 2볼넷 3실점 ERA 3.86 노디시전으로 이전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. 상대 선발 [[왕젠민]]도 6과 3분의 2이닝 동안 3실점을 하며 선발 싸움에서는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. 이후, 일본은 [[2004 아테네 올림픽/야구#s-7.1|4강 호주전]]에서는 [[마쓰자카 다이스케]], [[2004 아테네 올림픽/야구#s-7.3|동메달 결정전]]에서는 [[2004 아테네 올림픽/야구#s-5.5.2|예선 캐나다전]]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였던 [[와다 츠요시]]를 선발로 내보내면서 [[우에하라 고지]]는 더 이상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대만과의 경기를 끝으로 대회를 동메달로 마무리한다. 아테네 올림픽에서 우에하라 고지의 최종 성적은 총 '''2경기 1승 무패 13이닝 12피안타 12탈삼진 3볼넷 3실점 ERA 2.08'''로 대만전 초반에 흔들리기는 했으나 그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'''국제용 투수''' 다운 면모를 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